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64경기 DWG 0 : 2 KZ == ||<-8>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white.png|width=25]]]] '''{{{#white 정규시즌 64경기[br](2019. 03. 09.)}}}''' || ||<-3> '''[[DAMWON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ffffff DAMWON Gaming}}}]]''' ||<|2> 0 ||<|2> '''2''' ||<-3> '''[[KING-ZONE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ffffff KING-ZONE[br]DragonX}}}]]''' || || × || × || - || ○ || ○ || - || ||<-3> 8승 6패 ||<-2> '''{{{#white 결과}}}''' ||<-3> '''8승 5패''' || ||<-2>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white.png|width=25]]]] '''{{{#white 정규시즌 64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2> '''[[문우찬]][br](Cuzz)'''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ZXWqAwr7kM)]}}} || --SKT와 샌드박스는 담원이 미끄러지기를, 한화는 킹존이 미끄러지기를 바랄 매치업-- 속칭 신 도원결의로 대응되는 중위권 경쟁. 6연승을 달리다가 승격 동기인 샌드박스에게 발목이 잡힌 담원과 샌드박스에 이어 한화까지 잡으며 연승가도를 달리다가 SKT에게 덜미가 잡힌 킹존의 대결. 지난 1라운드에서 두 팀이 만났을 당시엔 데프트와 커즈의 활약상에 힘입어 킹존이 2 - 0의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두 팀 모두 치고 올라가도 모자랄 판에 발목이 잡히는 바람에 다급해진 것은 매한가지라지만 그래도 이번 주엔 이 경기 하나만 준비하면 되는 입장인 킹존이 조금 더 여유로운 상황. 때문에 담원의 입장에선 이번 경기에 어떤 선수들을 내세워 킹존 측의 의표를 찌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담원의 입장에선 관건은 역시나 바텀. 물론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탑 라인도 관심사이지만 상대인 킹존의 강점은 단언컨대 바텀 라인에 있는 만큼 데프트를 상대할 뉴클리어의 파트너로 누구를 낙점하느냐가 담원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선택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데프트가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바람에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투신은 데프트의 보좌는 물론 판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베테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담원의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담원에게 희망적인 대목이 있다면 상체에서는 상대적으로 킹존에 비해 여유가 많다는 점. 쇼메이커도 점차 기량이 올라오고 있으며 탑 라인은 너구리와 플레임이 나올 때 담원이 보이는 성향이 차이가 있고 둘 다 출중한 기량을 뽐내는 만큼 킹존으로 하여금 이지선다를 강요하게 할 수 있다는 요인이 있다. 킹존의 입장에서는 바텀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단점을 드러내보인 지난 주 SKT전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 상황. 더군다나 담원은 넓은 선수풀을 앞세워서 그 때 그 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인지라 누가 나오느냐를 감안해야 하는 것도 압박으로 다가온다. 데프트는 분명 출중한 캐리력을 지닌 탑급 딜러고 투신 역시 좋은 서포터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킹존이 바텀의 캐리력으로 승부를 거는 노선을 탈 경우 바텀을 후벼파 불구로 만들거나 정면 승부를 피하며 한타 구도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된다는 선택지를 SKT가 제시한 만큼 담원 역시 이같은 노선을 염두에 두고 움직일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입장. 때문에 바텀 라인의 분전만큼이나 상체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킹존의 입장에서는 더 없이 중요한 상황. 승부처이자 관전 포인트가 될 대목은 정글 싸움. 커즈와 펀치 / 캐니언의 대결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가 승패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